국가철도공단은 오는 12월 개통하는 대구권 광역철도에 대한 시설물과 열차 운행 적합성 검증을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철도공단은 시험 열차를 투입해 단계별로 속도를 늘리며 시설물 안전상태와 차량의 운행 적합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고, 오는 28일부터 실제 영업 상태를 가정한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권 광역철도는 2천여억 원을 들여 기존 경부선을 개량해 경북 구미와 경산을 잇는 61.9㎞ 길이의 지방 최초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10181625219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